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욱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06 시즌 === 정식 선수로 승격된 후 1군 엔트리에서 시즌 개막을 맞는다. 스프링캠프에서 성실한 훈련 태도로 [[김경문]]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상태였다. 하지만 당시에는 1군 경험이 전무했던 신인급 선수였기 때문에 여러모로 미숙한 점을 보였다. 특히 시즌 초반에는 [[좌익수]]로 나서 뜬공을 잡으려다 만세를 불러 2군행을 통보받기도 했었다. 현재의 귀신같은 외야수비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일화이다. 하지만 빠른 발[* [[상무 피닉스 야구단|상무]] 제대를 앞두고 경쟁력있는 무기를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모래주머니를 다리에 차고 스피드 강화 훈련에 매진했다고 한다.]과 성실한 태도를 무기로 [[정수근]]의 FA 이적 이후 확실한 주인이 없었던 [[테이블 세터|1번 리드오프]] 자리를 꿰차게 된다. 그해 기습번트에 의한 내야안타를 주무기로 삼으면서 51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도루왕에 올라, [[고영민]]과 함께 [[김경문]] 감독 특유의 '발야구'의 선봉장이 된다. 그러나 그 해 [[류현진|역대급 괴물]]이 나타나는 바람에 신인왕을 받는 데에는 실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